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설명회, 전국 6개 권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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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설명회, 전국 6개 권역에서 개최
산업안전보건공단이 2026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설명회를 오는 11월 전국 6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을 목표로 한 주요 정부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부산·경기·대구·인천·대전·광주·서울 등 주요 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년도 상생협력사업의 지원 내용, 참여 절차, 신청 요건, 평가 방식 등을 세부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 안전보건 투자 지원, 위험성 평가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해 산업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수준 향상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공단은 “대·중소기업 간 안전보건 격차를 해소하고 산업재해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상생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설명회를 통해 사업 참여 문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전 신청 없이, 지역에 상관없이, 참석 가능한 일정에 맞춰 참석하면 된다.
추가 문의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실 제조사업부 052-7030-631, 632, 633 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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