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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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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전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5-01-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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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우리는 평소생활에 적응하고 순응합니다.

이것은 오히려 안전에 있어 맹점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익숙함 불안전(Familiarity Breeds Contempt 잘 알면 무례해지기[무시하기] 쉽다)"

은 표현으로, 개인이 너무 익숙한 것을 가지고 있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 자기 검증을 하지 않고, 경각심을 잃어버리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상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자주 쓰는 기계기구를 취급하면서 타성에 젖어 경각심을 잃어버리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용산이태원 참사도 평소 인구과밀(특히 지하철등)에 익숙한 군중의 안일함에 익숙해서 벌어진 일이 아닐까요?

사업장에서도 일상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주위를 돌아보며 생활해야 하면 사고가 줄지 않을까 합니다.

part2.

인간관계는 크게 교환 관계(exchange relationship)와 공동체 관계(communal relationship)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교환 관계는 주고 받는 것이 정확한 사이인 반면, 공동체 관계는 친구 같은 사이입니다.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하는 관계와 친구를 대하는 관계를 상상해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교환 관계는 자신이 제공하는 이익에 상응하는 이익을 나중에 얻기를 기대하거나, 이전에 받은 이익을 돌려주기 위해서 이익을 제공하는 사이입니다.

교환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명시적으로 했든 암묵적으로 했든 약속이 이행되지 않은 경우 만족하지 못합니다.

한편 공동체 관계는 친분에 근거한 사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익을 제공하는 관계입니다.

자신이 어떤 이익을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상대방에게 되돌려 줘야 하는 의무가 발생하는 사이가 아닙니다.

물론 공동체 관계의 사람들도 자신이 받은 이익을 돌려 주곤 합니다.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에 근거한 것이지 의무감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

경영자와 근로자는 서로 불리하면 공동체 관계를 내세우고 유리하면 비지니스를 요구합니다.

안전에 있어 경영진과 근로자는 공동체가 아닙니다.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서로 규칙을 지키고 약속과 의무를 이행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안전이 이루어 집니다.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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