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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화재·폭발사고 예방 강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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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전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12-07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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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 동절기 화재·폭발사고 예방 강화 요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이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사업장과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화재 및 폭발사고 예방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청은 최근 건조한 기후와 동절기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붙임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공문에 따르면 최근 충남 논산의 물류창고(11월 15일)와 경기 안성의 골프장 제조업체(11월 23일) 등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커진 만큼, 지역 사업장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난방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겨울철에는 전열기 과부하, 가연성 물질 방치,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 비산 등 다양한 요인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구서부지청은 사업장에서 화재·폭발사고로 인명피해가 연 2회 이상 발생할 경우 불시 감독과 행·사법 조치를 포함한 엄정한 대응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절기 화재 예방 안전수칙, 용접·용단 작업 시 유의사항, 밀폐공간 작업자 안전수칙, 스팀보일러 사용 지침 등 총 7건의 관련 자료를 배포하고 준수를 요청했다.

지청은 “안전수칙 이행은 대형사고 예방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요소”라며 “매년 반복되는 동절기 화재·폭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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